엄마 휴대폰에 자꾸 오는 스팸문자, 이렇게 차단해드렸어요

얼마 전 엄마가 휴대폰을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어요. “이런 문자는 왜 자꾸 오는 거야?” 보니까 광고문자부터 처음 보는 번호에서 온 문자까지 이것저것 쌓여 있었습니다. 저라면 내용을 보고 바로 지우거나 차단했을 텐데, 엄마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 광고인지, 필요한 문자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에는 택배나 카드 결제, 병원 예약처럼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정상적인 문자도 많으니까 무조건 … 더 읽기

여름옷 이제 넣어도 될까, 가을옷 꺼내며 옷장 정리한 날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씩 공기가 달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우와 그렇게 덥더니 입추 지나고부터 공기가 약간씩 달라지는 것이 너무 신기한데요. 며칠 전에는 출근하려고 옷장을 열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얇은 가디건 정도는 꺼내놔야 하나?” 가을옷을 꺼내려고 옷장 안쪽을 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름옷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반팔 티셔츠며 여름 바지며 한 계절 동안 열심히 입었던 옷들이 … 더 읽기

배달음식 데울 때마다 찜찜했던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될까

저는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엽떡은 오리지널 이하는 맛을 느낄 수 없으며, 마라탕의 매운 맛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죠. 그런데 이런 음식들은 한 번 주문하면 양이 꽤 많아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 날 다시 데워 먹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배달 온 … 더 읽기

한여름 차 안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두고 내리면 안 되는 물건들

여름에 운전하다 보면 차 안에 이것저것 두고 내릴 때가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 차를 정리하다가 먹다 남은 생수 한 병과 커피를 발견했어요. 생수는 몇 모금 마시고 남겨둔 것이었고, 커피 역시 마시다가 그대로 컵홀더에 두고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여름에 주차해둔 차에 다시 타보면 정말 뜨겁잖아요. 차 문을 열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올라오는 걸 느끼다가 문득 컵홀더에 있는 … 더 읽기

도수치료 꾸준히 받고 있는데 7월부터 달라졌다니, 뭐가 바뀐 걸까?

올해 봄부터 병원에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왼쪽 오금 쪽에 통증이 있어서 시작한 치료였는데, 그중 하나가 도수치료였어요. 매주 꼬박꼬박 가는 정도는 아니고 한 달에 3~4회 정도. 통증 상태를 보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금 쪽이 계속 신경 쓰였는데 치료를 이어가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지금처럼 치료를 계속 받아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 더 읽기

갑자기 집에 정전이 됐다! 냉장고 음식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전체가 정전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다른 집은 멀쩡하고 우리 집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차단기를 확인해봐도 다시 내려가고, 이것저것 살펴보다 보니 베란다 쪽 누전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며칠 전 부터 베란다 등이 깜박깜박 거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의심되더라구요. 평일이라면 그나마 덜 당황했을 텐데 하필 주말이었습니다. … 더 읽기

식물만 키우면 자꾸 말라죽어서 금전수를 사왔어요, 이번에는 잘 키울 수 있을까?

저는 식물을 잘 키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에 가까워요. 키우기 쉽다는 선인장과 다육이도 몇 번이나 말라 죽인 경험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면 안 된다고 해서 안 주고 있다가 너무 오래 잊어버리고, 어느 날 생각나서 물을 주려고 보면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나는 식물이랑 안 맞나 보다’ 하고 새로운 화분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 더 읽기

카드 결제 취소했는데 왜 돈이 안 들어오지? 환불은 바로 되는 게 아니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숙소를 하나 예약한 적이 있습니다. 성수기 숙소라 그런지 가격이 꽤 비쌌어요. 그래도 휴가인데 이 정도는 쓰자 싶어서 큰맘 먹고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이 생기면서 결국 예약을 취소하게 됐어요. 숙소 예약 화면에서도 취소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걸 확인했고, 이제 카드 결제도 취소됐으니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제 하고 취소까지 저는 하루정도 걸렸기때문에, 바로 취소가 될 줄 … 더 읽기

“나 방금 찍힌 건가?” 애매해서 직접 해본 자동차 과태료 조회

운전하다 단속카메라를 지나고 나서 계기판을 봤는데 속도가 조금 애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방금 찍힌 건가?” 이미 지나온 뒤라 확인할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과태료 고지서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니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한달 사이에 2번이나 부모님 집으로 고지서가 날아가는 바람에,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나니 더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자동차 과태료를 미리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 더 읽기

월급에서 꼬박꼬박 빠지는 국민연금, 나는 나중에 얼마나 받을까?

월급날이 되면 기분이 좋다가도 급여명세서를 한번 열어보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분명 월급은 이만큼인데 이것저것 빠져나간 금액을 보면 “아, 이번 달에도 꽤 많이 나갔네.” 싶을 때가 있어요. 뭔가 지금은 조금 억울한 마음도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달 꼬박꼬박 내고 있는 게 국민연금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국민연금을 계속 내면서도 정작 나중에 내가 얼마를 받게 되는지는 … 더 읽기